북미지역을 강타했던 로메인상추 공포 아시죠?
한국에서도 여러번 이 기사를 다뤘었는데요.
이제 안심하시고 드셔도 된다고 합니다만 왠지.....
Romaine lettuce likely safe to eat again, no new illnesses in more than a month
로메인 상추는 다시 안심하고 먹을수 있다, 한 달 이상 새로운 병은 없었다.
The Public Health Agency of Canada says it’s probably safe to eat romaine lettuce again.
캐나다공중보건국(Public Health Agency)은 로메인 상추를 다시 안전하게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probably 라는 단어 ㅠㅠ 먹으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 ㅠㅠ)
The agency says no new cases of E. coli connected to romaine have been detected in Canada since mid-November.
보건국은 11월 중순 이후 캐나다에서 로메인에 관련된 새로운 대장균의 사례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In the month before that, 29 people are known to have gotten sick from the bacteria in the lettuce, mostly in Quebec.
그 1달 전에 29명이 상추로 인해 박테리아에 걸렸는데 대부분 퀘벡에서 였다.
“The Canadian outbreak appears to be over as there have been no illnesses in Canada since mid-November,” said an update posted to the Public Health Agency of Canada website on Dec. 24.
12월 24일 캐나다 공중보건국에 게시된 최신 정보에서 "11월 중순 이후 캐나다에서 질병이 발생하지 않았기 때문에 캐나다 발병이 끝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Given this information, the Public Health Agency of Canada is no longer advising residents in the affected provinces of Ontario, Quebec and New Brunswick to avoid eating romaine lettuce and salad mixes containing romaine lettuce.”
"이 정보를 고려할 때, 캐나다 보건국은 더 이상 온타리오, 퀘벡, 뉴브런즈윅에 사는 주민들에게 로메인 상추와 로메인 상추를 포함한 샐러드 믹스를 먹는것을 피하라고 충고하고 있지 않다."
E. coli, which is present in feces and sometimes in raw meat, can cause serious digestive problems.
대장균은 대변에 존재하고 때로는 날고기에도 있는데, 심각한 소화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The government says nobody died in the outbreak but 10 people were hospitalized and two have had severe and lasting complications.
정부는 발병기간내에 아무도 사망하지 않았지만 10명이 입원했고 2명은 심각하고 지속적인 합병증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Investigators still don’t know exactly how the lettuce became contaminated but the agency says people got sick eating it at home and at restaurants.
조사관들은 어떻게 상추가 오염되었는지 아직도 정확히 알지 못하지만, 보건국은 집이나 레스토랑에서 상추를 먹은 사람들이 질병에 걸렸다고 말한다.
(그래도 개인적으로 당분간은 로메인에 손이 가지 않을듯 합니다만...)
전문적인 번역이 아니니 미흡한 점이 있더라도 이해 바랍니다.
(오역, 수정에 대한 댓글 조언 환영합니다.)
기사원문 링크; https://goo.gl/8G6N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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